블리자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새해 버닝 이벤트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슈팅 게임 ‘오버워치’ 플레이 시간에 따라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오버워치 새해 버닝 이벤트’를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인 10일 동안 총 35시간 이상 ‘오버워치’의 빠른 대전, 경쟁전, 아케이드 및 난투를 플레이한 사람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된다. 전체 응모자 중 1명을 추첨해 특별 제작된 세계 유일의 오버워치×기가바이트 커스텀 PC를, 게임을 가장 오래 즐긴 상위 300명에게는 오버워치 레이저 게이밍 기어(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중 무작위 하나)가 들어있는 ‘전설 선물 상자’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응모자 중 2700명에게는 ‘오버워치’ 한정 장패드가 포함된 ‘영웅 선물 상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블리자드 이벤트 웹사이트에 방문, 본인의 이름과 휴대전화 연락처를 남기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된다. 당첨자는 2월 13일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를 통해 공지하게 된다. 단 이번 이벤트는 15세 이상, 대한민국 Battle.net 계정을 보유한 사람만 참여 가능하며 커스텀 PC는 22%의 제세공과금이 발생한다.

한편 ‘오버워치’는 2월 14일 까지 정유년 새해를 기념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 ‘붉은 닭의 해’를 진행 중이다. 꽃가마 디바(D.Va), 윈스턴(오공), 젠야타(삼장), 로드호그(팔계), 라인하르트(오정) 스킨을 포함해 다양한 스킨과 수집품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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