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미디어 쇼케이스서 하루, 스텔라, 릴리 모델로 나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신작 온라인게임 ‘소울워커’의 코스프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파이럴캣츠는 10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소울워커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가해,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공개한 코스프레는 소울워커의 주인공 여성 캐릭터 3종이다. 스파이럴캣츠 타샤 오고은은 ‘하루’, 도레미 이혜민은 ‘스텔라’, 새로운 멤버 요한은 ‘릴리’ 모델로 나섰다. 스파이럴캣츠의 이번 코스프레는 게이머들에게 오는 18일 공개 서비스 예정인 PC 온라인게임 ‘소울워커’의 관심 또한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소울워커’는 문명이 파괴되고 폐허가 된 도시에서 세상을 위협하는 몬스터들을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MORPG로, 개발사 라이언게임즈가 지난 2012년부터 5년 간 개발에 매진해 온 작품이다. 서비스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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