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준결승전 현장에서 LoL 챔피언 ‘바드’ 코스프레 최초 공개

스파이럴캣츠가 23일(한국시간),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롤 월드챔피언십’ 4강전이 열리는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공개한 코스프레는 21일(한국시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의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던 롤 인기 스킨인 ‘아케이드 시리즈’다. 이번 코스프레에 스파이럴캣츠 멤버 ‘타샤’ 오고은은 ‘아케이드 아리’로, ‘도레미’ 이혜민은 ‘아케이드 리븐’ 모델로 참여했다.

이날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는 롤드컵 현장에서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스파이럴캣츠는 중국 롤드컵 중계진과 함께 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조명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파이럴캣츠는 롤드컵 준결승전 경기장인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 야외 무대에서 새롭게 롤 챔피언 ‘바드’의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 경기장 내외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드’의 코스프레는 김태식 스파이럴캣츠 대표가 직접 모델로 나섰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미국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음미국 LA에서 열리는 롤드컵 결승전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고, 해외에서도 좋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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