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엔진4 기반 그래픽과 내정모드-일기토-약탈전 등 풍부한 콘텐츠

네시삼십삼분(4:33)이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RPG ‘삼국블레이드’의 출시일이 2017년 1월 13일로 확정됐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IP와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IP를 결합한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여포, 관우, 조조 등 사실적인 묘사의 ‘삼국지’ 영웅과 ‘블레이드’의 호쾌한 액션성을 담아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국블레이드’는 위·촉·오 등 삼국지 국가의 대표적인 영웅들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촉나라의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와 하늘이 내린 책사 제갈량, 위나라의 군주 조조와 책사 순욱, 활의 명장 하후연, 오나라의 군주 손권과 전략가 주유, 미인 소교와 대교 등 총 30여 종의 개성 강한 영웅을 수집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언리얼엔진4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과 PC게임 수준의 화려한 무쌍 액션, 전략을 담은 내정모드, 말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이용자간 일대일대결 일기토, 수집한 영웅을 사용해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영웅전, 다른 이용자들의 자원을 빼앗는 약탈전 등의 콘텐츠가 준비 중이다.

또 인기 성우 최한, 여민정, 엄상현 등 약 20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네시삼십삼분은 ‘삼국블레이드’ 출시 전일까지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그리고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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