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깔끔한 댄디 스타일을, 여자는 비비드한 컬러로 개성있게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모바일 게임 신작 '리듬스캔들'이 신규 코스튬 업데이트 ‘2012 FW 콜렉션’을 공개했다.

'리듬스캔들'은 스마트폰 특유의 터치감을 리얼하게 살려 리듬과 캐릭터 댄스동작을 구현해 낸 멀티 댄스 게임으로, 댄스, 음악, 아바타 패션 등 독특한 재미요소를 앞세워 모바일 게임의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7일 새롭게 추가된 ‘2012 FW 콜렉션’은 '리듬스캔들'만의 올 가을 특별한 스타일링 제안을 담은 남녀 의상으로 연출해 선보였다.

게임 내 상점인 ‘DRESS SHOP’을 통해 업데이트 된 신상 코스튬은 총 20종으로, 올 블랙 슈트와 스키니진 등 올해 남성 패션의 유행 코드 중 하나인 깔끔한 댄디 스타일의 남자 의상 8종과, 레이스 소재의 복고패션을 비롯해 체크무늬 치마, 미니스커트 정장 등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여자 의상 12종이다.

상의, 하의뿐만 아니라 모자, 신발 등 디테일한 코스튬 아이템으로 구성된 다양한 패션 의상은 이용자들에게 나만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듬스캔들'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강력한 아바타 기능과 카카오톡을 통해 이뤄지는 활발한 커뮤니티 기능이 더해져 다른 이용자와의 차별화된 개성 표현이 중요해 지고 있으며, 위메이드는 이용자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깨알 같이 모두 드러낼 수 있도록 최신 유행 패션을 접목한 아이템들을 주단위로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걸스데이가 부른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 '넝쿨송' 및 신인 아이돌 그룹 B.A.P의 ‘대박사건’ 등의 신곡을 깜짝 공개하고, 업데이트를 기념한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서 푸짐한 포인트와 코인을 선물한다.

회사측은 “서비스 한달 차에 접어 들면서 게임 속 이용자들의 주요 동선을 파악한 결과, 코스튬 이용빈도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 했다”며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SNG 주 고객층인 10~20대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는 패션 스타일을 게임 내 접목하게 되었다”고 업데이트 배경을 설명했다.

'리듬스캔들'은 카카오톡 내 ‘게임하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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