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 컨텐츠인 ‘길드전쟁’, 유저들의 높은 참여로 단시간에 200여개 길드 생성

블루사이드는 액션전략 RPG ‘킹덤언더파이어2’(중국서비스명 ‘치염제국2’)가 중국현지에서 ‘헐젼테스트’로 명명된 상용화 이전 마지막 대규모 테스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킹덤언더파이어2’의 유저들이 결성한 길드간의 경쟁을 위해 만들어진 ‘길드전쟁’ 컨텐츠는 테스트 시작 일주일 만에 200여개의 길드가 생성되고 타 온라인게임에서 활동중인 유명 길드가 동일한 멤버로 ‘킹덤언더파이어2’의 길드를 창설, 숙련된 팀플레이를 바탕으로 단시간에 거대세력을 형성하는 등 유저들간의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블루사이드의 이상윤 PD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앤드컨텐츠중 하나인 ‘길드 전쟁’은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시킨 자신만의 캐릭터와 부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서 싸우는지에 따라 승패의 향방이 바뀌기 때문에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다양한 컨셉의 전쟁맵들을 계속 업데이트 하여 새로운 재미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중국 현지 혈전테스트는 오는 6월 8일까지 계속되며, 테스트 완료 후 개발사인 블루사이드와 중국 서비스사인 창유는 상용화 일정을 협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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