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규 컨텐츠 및 새로운 클래스인 추적자와 개성 있는 새로운 부대 추가

블루사이드는 자사가 PC온라인과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개발중인 대규모 액션전략 RPG ‘킹덤언더파이어2’를 오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15일 간 중국 현지의 서비스사인 창유를 통해 ‘혈전테스트’로 명명된 중국 내 상용화 이전 마지막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앞서 진행된 두 번의 CBT를 통해 중국 현지의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준비 상황 검증과 ‘킹덤언더파이어2’에 대한 기초적인 유저들의 반응을 취합한 결과를 토대로 실제적인 상용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테스트로 새로운 클래스인 추적자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추가되었으며 균열미션, 전쟁과 같은 신규 컨텐츠와 증기전차 같은 새로운 종류의 부대가 추가되었다

중국의 서비스 파트너사인 창유는 이번 ‘혈전테스트’를 ‘킹덤언더파이어2’의 상용화 전 마지막 단계로 보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나온 미비 사항들을 보완하여 중국 내 상용화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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