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15만개 전량 매진, 누적 판매량 40만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출시한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Figure, 모형 장난감)의 2차 온라인 판매가 3일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마법인형 피규어는 2월 22일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3일 만에 전량(15만 개) 판매됐다. 지난해 12월 1차 온라인 판매 물량(15만 5천 개)도 16일 만에 매진된 바 있다. 1, 2차 합산 누적 판매량은 40만 개다. (1차 25만 5천 개(온라인 15만 5천 개, 오프라인 10만 개), 2차 온라인 15만 개)

오프라인 판매는 계속한다. 국내 225개 펀플스토어 판매 제휴 PC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PC방 정보는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라이브사업2실 이성구 실장은 “지난 12월 출시 이후 40만 개 이상의 리니지 피규어가 판매되었다”며, “마법인형 피규어가 리니지를 즐기는 성인 이용자들의 키덜트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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