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신곡 7가지 죄악을 콘셉트로 한 아바타 7종 공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전세계 1,100만 명이 즐기는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HON(혼))’(hon.gametree.co.kr)에서 스토리가 있는 아바타 7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S2게임즈에서 개발한 ‘HON(혼)’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동시에 새로운 아바타 7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바타는 단테의 신곡에 등장하는 7가지 죄악(탐식, 탐욕, 허영, 정욕, 분노, 나태, 질투)이 각각의 콘셉트로, ‘리전’의 반격에 당한 ‘헬본’이 7가지 죄악을 HON(혼)의 아바타로 탄생시켜 역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기념해 전세계 HON(혼) 홈페이지에서는 매주 1개의 신규 아바타의 실루엣을 공개하고 그 아바타의 영웅을 맞추면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9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아바타를 맞추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아바타와 영웅을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 HON(혼) 아바타는 영웅의 겉모습 및 성별 등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한 명의 영웅에게는 다양한 아바타가 존재한다.

또한, HON(혼)은 모든 영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기간을 기존 8월 20일에서 9월 3일까지 연장한다. ‘HON(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on.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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