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영웅 ‘랠리’ 등장..아군을 자유롭게 이동시키는 스킬 강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전세계 1100만 명이 즐기는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HON(혼))’(hon.gametree.co.kr)의 신규 영웅 '랠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HON(혼)'의 109번째 영웅 '랠리'는 근거리에서 싸우는데 유리한 힘(力)영웅으로 자신 또는 아군을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위압의 외침' 스킬을 통해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이동 중인 대상에 닿은 적은 물리 데미지를 입고 기절해 이번 신규 영웅은 기습 공격에 최적화돼 있다.

랠리는 리전 진영의 영웅으로 부대의 지휘관 콘셉트로 만들어졌으며, 'HON(혼)'은 랠리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바타 2종을 동시에 공개한다.

한편, 'HON(혼)'은 모든 영웅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와 신규 가입회원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HON(혼)'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 HON(혼)은 전세계 AOS게임 2위로 미국,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AOS게임의 강자임을 입증한 인기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HON(혼)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HON(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on.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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