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CBT 앞두고 ‘MXM’ 공식 페이스북-NC 다이노스로 게임알리기

엔씨소프트가 신작 온라인 슈팅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알리기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MXM’ 2차 CBT를 앞두고 ‘MX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게임의 다양한 업데이트 정보뿐 아니라 각종 사진과 웹툰을 활용한 게임 개발 이야기 등도 함께 알리고 있다.

엔씨 측은 최근 ‘블레이드앤소울’ 아트 디렉터였던 김형태 AD가 앞으로 보내온 축전 이미지를 ‘MX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김형태 AD는 ‘블소’의 유명 NPC 포화란을 활용해 ‘MXM’에 지원사격을 보냈다.

더불어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착용하는 헬멧에도 ‘MXM’ 문구가 등장했다. 마린블루 바탕의 ‘마스터엑스마스터’ 노란색 문구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온다. ‘MXM’ 페이스북에서는 NC 다이노스 테임즈 선수의 착용 사진도 볼 수 있다.

‘MXM’은 오는 5월1일부터 10일까지 2차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게임에는 ‘리니지’의 데스나이트는 물론 ‘블레이드&소울’의 진서연과 ‘아이온’의 크로메데 등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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