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곡 부문 1위는 Slapstick의 ‘We Be Ballin’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프리스타일' 농구 시리즈와 힙합음악 전문 웹진 HIPHOPPLAYA가 공동 주최한 `프리스타일 BGM 컨테스트` 수상작을 지난 21일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140여 곡에 달하는 힙합뮤지션들의 열띤 참여와 치열한 경합으로 본선 진출 작품을 가려내기가 상당히 어려웠다는 후문이다.

창작곡 부문 1위는 Slapstick의 `We Be Ballin'이, 2위는 BeatNist의 ‘Let's get it on’, 공동 3위로 Augst30과 Neo-Crusaderz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창작곡 1위부터 3위 입상자에게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리믹스곡 1위 및 차순위 당선작에 각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 작품은 프리스타일 게임에서 BGM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위를 차지한 Slapstick은 “아직 부족하지만 음악을 꾸준히 해 온 보답을 받아 기분이 좋다. 직접 작품을 들어 주시고 투표해 주신 프리스타일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좋은 판을 열어 주신 JCE와 HIPHOPPLAYA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JCE 송인수 대표는 "프리스타일 BGM컨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하신 힙합 아티스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프리스타일 BGM이 힙합과 농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콘텐츠로 명맥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높은 수준의 작품들로 힙합 매니아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컨테스트 수상곡들은 `프리스타일` 홈페이지(http://fs.joycity.com)와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 힙합플레이야 OPEN MIC 홈페이지(http://www.openm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