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공식 후속작으로 2012년 GStar 공개 이후 본격적인 첫 행보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의 신작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의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2.logickorea.co.kr)를 3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엘엔케이의 대표작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여전히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붉은보석’의 시점에서 약 100년이 지난 프란델 대륙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사건과 그로 인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Full 3D MMORPG다.

지난 2012년 GStar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공개 당시 붉은보석만의 매력으로 손꼽히는 20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비롯하여 한층 강화된 변신시스템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 타 게임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강력한 필살기인 ‘합체 시스템’으로 국내외 매체에서 화제가 되었다.

오늘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붉은보석부터 이어지는 탄탄한 세계관과 수려한 느낌의 캐릭터 일러스트, 붉은보석2만의 얼라이브 시스템 등 게임의 주요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프롤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여 연내 실시 예정인 CBT 전까지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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