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GM이 책임진다! 몬스터 섬멸 & 소환단지 이벤트 진행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서 업데이트 예정인 코스튬과 관련된 ‘2014 봄 패션의 완성은 코스튬!’ 이벤트를 오늘(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스튬은 캐릭터에게 새로운 의상을 입히면서 더불어 추가 능력치까지 얻을 수 있는 붉은보석의 신규 시스템으로 오는 4월 9일 업데이트된다. 붉은보석에서는 코스튬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업데이트 1주전인 오늘부터 30일(수)까지 코스튬과 관련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출석체크만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있다. 4월 2일(수)부터 23일(수)까지 5일 이상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바람의 깃털’이 주어지고, 추가 5일마다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이 자동 지급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에 20일 이상만 접속하면 게임 내에서 낮은 확률로 드롭되는 ‘레어 코스튬’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2일(수)부터 25일(수)까지 평일 저녁 6시 30분부터 30분간 GM과 함께하는 몬스터 섬멸 이벤트와 소환단지 이벤트가 격주로 실시되며, 최고급 아이템인 ‘프리미엄 코스튬’의 한정 판매와 게임 내 획득한 코스튬을 프리미엄 등급으로 바꿔주는 교환 이벤트는 업데이트 이후부터 진행된다.

붉은보석 관계자는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업데이트에 앞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보다 많은 분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붉은보석 공식 페이스북에서는(http://www.facebook.com/redgemkr) 자신이 했던 가장 기억에 남는 만우절 거짓말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붉은보석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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