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이머 10만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베스트 게임상 수상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www.redgem.co.kr)이 일본 ‘웹머니 어워드 2013’에서 9년 연속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머니 어워드는 일본 최대의 전자결제 대행 업체인 웹머니(www.webmoney.jp)에서 주관하는 게임 어워드로 한 해 최고의 온라인 게임을 게이머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한다. ‘웹머니 어워드 2013’은 작년 12월 24일부터 1월 15일까지 약 1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25일(토)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붉은보석은 게임온(대표 이상엽)을 통해 일본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오는 2월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베스트 게임상 수상으로 붉은보석은 웹머니 어워드 시작인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9년 연속으로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이 가진 역대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였으며, 일본 내에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 외에도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서든어택 등 국내 유명 작품들이 붉은보석과 함께 베스트 게임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2013년 가장 주목받은 신작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루키상 그랑프리는 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함대 콜렉션이 수상했다.

한편, 붉은보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월 5일(수)까지 붉은보석 리미티드 에디션인 ‘천상의 모루’와 ‘마법의 본드’, 그리고 2014 신규 아이템 패키지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웹머니 어워드 9년 연속 석권을 기념한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dgemkr)에서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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