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 성원에 힘입어 테스트 하루 연장, 재접속률 65% 기록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www.actoz.com)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3월 14일에 시작된 이번 테스트는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하루 연장된 17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됐다.

테스트 기간 동안 15만 명 이상의 유저가 ‘체인크로니클’을 즐겼으며, 65%가 넘는 재접속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테스트에선 한글화된 ‘체인크로니클’의 콘텐츠 및 시나리오를 만나 볼 수 있었으며, 원작에 없던 ‘자동 전투’가 추가돼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체인크로니클’은 200여 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는 물론,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메인 스토리 및 체인 스토리를 자랑하며, 조작이 간편한 전투 방식과 캐릭터 수집, RPG의 성장 요소 등 다양한 재미를 하나로 모은 게임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실 유창훈 팀장은 “먼저, ‘체인크로니클’ 프리미엄 테스트에 보내주신 유저 분들의 성원에 감사의 인사 드린다”며, “테스트를 통해 얻게 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인크로니클’의 완성도를 한 층 끌어 올려 빠른 시간 내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인크로니클’은 출시 이전까지 ‘100만 아르니카 원정대’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페이지(http://cc.mobile.actoz.com/teaser/)를 통해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자신의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가능하다.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체인크로니클’의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 아이템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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