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띵’ ‘악어’ 등 인기 BJ간의 라이벌 대결 18일부터 시작

프로야구가 시작되는 봄, 스타 BJ 8인방의 온라인 야구 게임 배틀이 시작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서 2014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스타 BJ들의 슈퍼매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양띵 ▲악어 ▲머독 ▲대정령 ▲섭이 ▲효근 ▲메도우이헌터 ▲솔선생 등 8명의 스타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가 'MVP 베이스볼 온라인'으로 실력을 겨루는 특별 대회를 3월 18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슈퍼매치는 각자 확고한 팬층을 확보한 BJ간의 대결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제공하는 실사 야구 게임의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8명의 인터넷 방송 애청자 수를 합산한 평균은 38만 명으로, 게임 BJ 1위 ‘양띵’의 애청자 수는 89만 명에 이른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라이벌 관계에 있는 2명의 BJ가 맞붙는다. 평일에는 '트레이닝 캠프’라는 이름으로 각 BJ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익혀가는 과정을 인터넷 방송으로 솔직하게 공개한다. 이때 BJ들은 게임을 하면서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슈퍼매치는 인터넷 방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대결로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3월 30일에는 아프리카TV 사옥에서 양띵과 악어, 머독과 대정령이 라이벌 대결을 펼치게 되고, 4월 13일에는 섭이와 효근, 메도우이헌터와 솔선생이 직접 만나 승부를 가르게 된다. 라이벌 매치에서 우승하면 해당 BJ의 이름으로 각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엔트리브소프트 사공주영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장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실사 야구 게임이기 때문에 방송을 지켜보는 이용자들은 실제 야구 경기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슈퍼매치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나, 야구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 신선한 재미로 다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에서 서비스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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