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베이스볼 온라인, 프리스타일 시리즈 등 밸런타인 기념 아이템 증정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포츠 게임 6종에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주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는 ‘초콜릿 선물 세트’와, ‘사랑의 초콜릿’, ‘기쁨의 초콜릿’을 오는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선물 전용인 ‘사랑의 초콜릿’을 친구에게 선물하면 즉시 경험치가 2배 획득되는 효과가 발동된다.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초콜릿과 관련된 감동이 있는 사연을 남긴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명품 발효 초콜릿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데이트가 없는 솔로들을 위해 밸런타인데이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구단팩 프리미엄’ 10장과 구단경영 환경시설 '떠오르는 풍선'을 지급하고, 저녁 9시 이후 30분 이상 접속한 이용자에겐 ‘구단팩 프리미엄’ 20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2월 14일 오후 9시와 10시 두 차례 진행되는 홈런더비에 접속해 1점 이상 획득하면 발렌타인데이 박스를 지급한다. 발렌타인데이 박스는 ‘풀코스트 이용권’, ‘100만 게임머니’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무작위로 아이템이 등장한다.

엔트리브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 시리즈도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다음달 17일까지 접속해 경기를 진행하면 하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획득한 하트를 사용해 ‘사랑의 룰렛’을 돌리면 보상으로 ‘대박 포인트’와 ‘세레모니 교본 윙볼’ 등 레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은 밸런타인데이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걸 그룹 ‘에이핑크’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를 선물하며, ‘초콜릿 집사세트’, ‘초콜릿 마녀세트’를 무려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리스타일2'는 2월 27일까지 매일 접속할 때마다 ‘럭키 초콜릿 박스’를 통해 아이템 또는 게임머니를 제공한다. 3일차 접속 시 ‘ALL랜덤 스페셜 카드’를 지급하며, 7일차 접속하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레어 의상 아이템 ‘사랑의 매신저백’을 획득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라이브사업실장은 “특별한 날을 맞이해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주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및 자세한 게임 소식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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