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맵∙신규모드 각 1종 추가, 매월 핵심 콘텐츠 업데이트 지속 행보

▲ S2온라인 신규모드 '대장전'

[게임톡] 넷마블의 1인칭 총싸움게임 'S2온라인'이 올 해 들어서만 벌써 4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하는 등 지속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자사의 FPS(1인칭 총싸움게임) 'S2온라인(개발사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신규 모드와 신규 맵 각 1종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금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S2온라인'은 신나고 재미있는 FPS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빠른 게임전개와 극한의 타격감이 돋보이는 1인칭 총싸움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신규모드 ‘대장전’이다.

‘대장전’은 게임이 시작되면 각 진영별로 랜덤하게 ‘대장’이 선정되고 ‘울프(늑대)’와 ‘피그(돼지)’ 캐릭터로 변신한 ‘대장’을 많이 잡는 진영이 이기는 방식이다.

넷마블은 “기존 총싸움게임에는 없는 혁신적 신규모드를 이번 업데이트에 도입했다”며 “이번 모드를 통해'S2온라인'특유의 유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2온라인'은 기존 고스트시티, 투웨이, 투웨이(야간)에 이어 4번째 폭파미션맵 ‘로스트랜드’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신규 폭파미션 맵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고 이번 ‘로스트랜드’를 통해 이 부분이 충분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넷마블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개성만점 인기듀오 UV의 캐릭터도 기간제로 금일부터 게임 내에 적용했다.

이용자들은 오늘 30일까지 이벤트 기간인 4월,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이번에 추가된 신규 폭파맵 ‘로스트랜드’와 신규모드 ‘대장전’을 즐기면 UV캐릭터를 랜덤하게 지급받을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S2온라인은 올 해만 벌써 4차례 맵, 총기, 신규모드 등 핵심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매월 업데이트를 해가고 있다”며 “유쾌한 FPS에 걸맞게 이용자와 호흡하며 매달 진화해가는 S2온라인의 모습을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S2온라인의 이벤트 및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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