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정기점검 통해 실시 예정,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 목적

로한이 12월 중 전면 시스템 개편을 예고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로한이 서버통합과 더불어 신규 서버를 오픈하면서 전면 시스템 개편을 통해 새 단장을 할 예정이다.

로한은 금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버 통합 및 신규 서버 오픈을 12월 18일 정기점검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로한은 셀리논, 온, 실바, 플록스, 로하, 몬트, 테스트 서버로 총 7개의 서버와 이벤트를 위한 이벤트 서버를 1개를 별도로 구성하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통합될 서버는 온 서버와 로하가 합쳐져 리오나 서버로, 그리고 실바, 플록스서버가 몬트와 합쳐지면서 트라바 서버로 통합될 예정이다.
또한 서버 통합과 더불어 신규 서버 1개가 새로이 개편되어 오픈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미 로한은 지난 9월 셀리논 서버를 신규 오픈하면서 로한 유저들의 많은 인기를 얻은바 있다. 아직 신규 서버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신규 서버 오픈과 관련된 구체적인 개편 사항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시즌 초 이미 콘텐츠 개발 로드맵을 예고한대로 4분기에 시스템 개편이 전면 이루어지며, 이번 개편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로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한의 이번 시스템 개편 예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 www.rohan.co.kr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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