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쉽고 간단한 게임성과 랭킹 시스템 갖춰 흥행 기대

▲ 페이스북-스마트폰 연동 SNG '미스 나오미 퍼즐'

[게임톡]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는 페이스북과 스마트폰에서 연동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 ‘미즈 나오미 퍼즐(Ms. NAOMI's Puzzle)’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미즈 나오미 퍼즐’은 2개 이상의 같은 색 퍼즐을 맞추어 점수를 얻는 퍼즐 SNG다.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간 연동으로 집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PC로 게임을 즐기고, 외출 시에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현재 ‘미즈 나오미 퍼즐’은 페이스북 앱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naomipuzzle’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특히 ‘미즈 나오미 퍼즐’은 플레이어가 최대한 많은 퍼즐을 한번에 없애고 연속으로 퍼즐 맞추기에 성공해 콤보를 획득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연속 콤보 게이지를 100% 달성해 스피드맥스 모드로 전환되면 퍼즐을 맞출 때마다 주변 9개의 퍼즐이 자동으로 없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미즈 나오미 퍼즐’은 전체 플레이어 중 점수가 높은 100명의 순위를 제공하는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경쟁에 따른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는 “’미즈 나오미 퍼즐’은 페이스북과 스마트폰의 연동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의 재미를 한 차원 높였다”면서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과 SNG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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