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문명 배경 전략 웹게임, PvE 전쟁 모드 지원으로 차별화

▲ 기사의 영광 서비스 기념 이벤트
[게임톡]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는 퍼니글루(대표 백창흠)가 개발한 전략 웹게임 ‘기사의 영광’을 금일 자사 게임포털 ‘지앤조이(GnJOY)’에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기사의 영광’은 ‘로마전쟁’, ‘천하쟁패’에 이어 그라비티가 채널링을 통해 선보이는 세 번째 웹게임으로, ‘지앤조이’ 회원 가입을 통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사의 영광’은 세계 3대 문명인 로마, 이집트, 몽골 문명 중 한 곳을 선택해 플레이 하는 전략 웹게임이며, 특히 유저와 컴퓨터 간의 대결인 PvE ‘전쟁’ 모드 지원으로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되는 대규모 전투가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사의 영광’은 빠른 전투 진행과 여러 병종과 무장을 선택할 수 있어 전략 웹게임의 재미를 잘 살렸다. 이외에도 동일한 레벨 유저만 점령할 수 있는 점령전, 손쉬운 자원 및 영웅 관리, 간편한 인터페이스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늘부터 4월 29일까지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하면 1만 원 상당의 캐시에 해당하는 1,000금화를 전원 증정한다. 또, 10, 20, 30, 40레벨을 각각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NPC 대장인 ‘알렉산더 대장’, ‘브렌누스 대장’, ‘클레오파트라 대장’을 격파하면 추첨해 ‘군령’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양구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기사의 영광’은 기존 전략 웹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쟁 시스템을 통해 반복적 전투가 아닌 진짜 전쟁의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지앤조이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의 영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http://knight.gnjo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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