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 PvP 공개, 광복절 기념 푸짐한 이벤트, 카드 RPG '이너월드' 콜라보

NHN 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의 대미를 장식하는 PvP를 업데이트와 동시에 광복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업데이트될 예정인 ‘크리티카’ PvP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3:3 깃발전 모드를 첫 시즌인 ‘크리티카 PvP 시즌 0 zero’에서 공개하게 된다.

깃발전은 상대 진영의 깃발을 탈취해 40점 이상을 득점하면 승리하는 것으로 지형지물을 이용한 치밀한 전략과 전술을 사용하며 빠르고 짜릿한 초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팀원들과 일심동체가 되어 협업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PvP 보상 역시 시즌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PvP 판수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해 명예 아바타를 얻을 수 있으며, 14일에는 아바타 상자, 스킬 초기화석, 재감정서, 재평가서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지난 8일 ‘크리티카’ 캐릭터 9종의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의 PvP 티저 영상이 처음 공개되어 유저들의 PvP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더 끌어올렸다.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 2차 업데이트도 진행되어 ‘발카모트의 뒷골목’, ‘아셰라의 악몽’을 비롯한 4종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신규 스테이지는 에테르포스 700 이상의 최상위 유저가 입장할 수 있다.

여기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와 광복절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PvP가 업데이트되는 14일부터 5일 동안 K포인트 100% 환급 이벤트를 실시하고, 게임 유료 아이템 결제 시 게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K포인트를 100% 그대로 돌려준다.

또한, 광복절을 맞이해 15일 오후 5시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1만 K포인트 지급과 함께 한정판 아바타인 ‘찬란한 기개’, 활력의 증표 15개를 증정하는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스마트폰 카드 RPG인 ‘이너월드’와의 콜라보 이벤트가 1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티카’ 캐릭터들이 총 9장의 신규 카드로 ‘이너월드’에 등장하며, ‘크리티카’에 신규 가입해 3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이너월드’ 3종의 카드가 제공된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