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몬스터 롬바드-삼단지, 유저 의견 반영 최고 50 레벨로 업그레이드

이제 게임 속에서도 여름 축제를 즐기자.

조이시티는 17일 넥슨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몬스터 교감 소셜 게임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의 ‘여름 축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고레벨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고 레벨을 기존 45에서 50레벨로 상향 조정했으며, 마을 면적을 확장시켜 주는 ‘마을회관 6단계 업그레이드’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롬바드’와 ‘삼단지’ 몬스터, ‘머쉬 타워’ 건물 아이템, 도감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했으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쌓을 수 있는 업적의 종류와 보상을 한층 강화했다.

조이시티는 ‘여름 축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신규 몬스터 ‘롬바드’와 ‘삼단지’를 영입한 유저 전원에게 최대 50 리프(게임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8월 15일 이전까지 45 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30 리프를 선물할 예정이다.

여기에 신규 유저와 휴면 복귀 유저 모두에게 30 리프와 ‘고급여관’ 건물 아이템과 ‘전설 입주권’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청용 조이시티 라이브 사업본부 본부장은 “유저들의 성장에 발맞춰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름 축제 업데이트에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업데이트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의 공식 홈페이지(http://mv.m.nestnest.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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