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 러시아 명 빅토르안)도 과거 ‘리니지’의 열혈 유저였다. 안현수는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뒤 이번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 러시아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최고의 쇼트트랙 스타플레이어다. 그는 한국 대표 시절 '리니지'의 켈로스 서버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수년 전 '리니지'에 80레벨을 돌파한 유저의 등장하자 유저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그리고 드디어 새로운 시대가 열렸구나 하는 예측이 나왔다. 실제로 80레벨 유저 등장을 기점으로 '리니지'는 급속히 '고 레벨화'로 접어들었다. 2004년 11월 최초 80레벨에 도달한 주인공은 군터 서버의 포세이든이다. 그가 최초 80레벨에 도달하면서 '리니지
[리니지 헤라온라인 제공] 올해로 15주년째 맞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그간 리니지는 게임 내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의 공략이 사실상 불가능해왔지만 얼마전 최강의 몬스터인 '기르타스' 레이드가 가능할 수 있도록 패치한데 이어 이용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여러 콘텐츠들이 리뉴얼 되고있다. 지난주에는 리니지 초창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