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암호화폐 세계 수도로 만들겠다”는 트럼프의 암호화폐 관련 공약 약발이 통했나?

10만 달러 돌파 후 주춤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하루 만에 4.1% 오르며 10만 달러(약 1억 4,615만 원)를 탈환했다. 

이날은 미국 연방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공식 인증했다.  

1월은 전통적인 암호화폐 강세장 달이다. 여기에다 트럼프의 암호화폐 관련 공약 이행률이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8일에는 인플레이션 재촉발에 대한 우려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압박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를 반납하며 하락 전환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