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UAM 글로벌 챌린저이자 선도자다.”
구경철 한국정보기술협회(TTA) 본부장은 “TTA가 왜 UAM(도심항공교통)에 관심을 갖느냐고 묻는 이가 있다”며 “오늘 K-UAM을 들으면 벌써 UAM 시대 눈에 와있구나 할 것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UAM 글로벌 컨퍼런스2023’를 통해 한국이 UAM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오경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K-UAM의 상용화 타임라인을 소개했다.
K-UAM은 2025년 민간 사용 목적 상용화가 목표다. 8월부터 기체테스트를 시작한다. 한반도 남쪽 고흥센터부터 테스트를 시작해 서울 주변-도심 등 2024년까지 안전과 관계 기능을 점검한다.
‘UAM 글로벌 컨퍼런스2023’에는 표준화 주도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존 스컬 워커, 일본의 요시 이치가와 교수, 중국의 체 지아싱 교수, 필로포 도마스셀로 교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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