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를 소재로 만든 중국 게임이 최근 판호를 발급받았다. 한국을 포함해 외국 기업에 문호를 닫은 외자 판호가 아니라 중국 기업 전용인 내자 판호다.
최근 중국 당국은 판호 승인을 받은 게임 70여 종을 공개했다. 중국 회사가 개발한 '신석기시대'는 넷마블 스톤에이지 IP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알려졌다.
스톤에이지 IP는 일본 디지파크 소유였지만 2011년 넷마블이 샀다. 넷마블은 내자 판호를 받은 신석기시대라는 게임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익의 일부를 라이선스 비용으로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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