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를 2일 공개했다.

'TRIGGER: 진혼의 방아쇠'는 '총사' 클래스를 리부트하는 업데이트다. 신규 서버 '발록'과 리니지M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오는 8일부터 업데이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는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보유한 총사 클래스를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스킬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보다 다채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스킬도 추가했다.

이에 이용자들은 현상 수배된 대상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피스 메이커', '데스 스나이핑'이 강화되고 습득한 '마법탄·브레이크' 스킬 수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의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리니지M은 업데이트 이후 오는 22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클래스를 '총사', '투사', '암흑기사'로 변경할 수 있다. 변경하려는 스킬과 아이템 등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개선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엔씨는 6월 3일,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특별 생방송 '인사이드M – 시즌2'를 진행한다. 해당 방송에서는 리니지M 개발자가 방송에 출연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설명하고 생방송을 시청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이용자들은 6월 7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발록' 서버 이용자들은 전용 사전예약 헤택도 추가로 받는다.

관련해서 엔씨는 "이번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신규 에피소드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고 더 나은 아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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