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5일부터 MMORPG 리니지M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리니지M 이용자는 6월 8일부터 '총사' 클래스 리부트, 신서버 '발록', 리니지M 5주년 기념 TJ'S 쿠폰 등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사전예약을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그림리퍼 포함 기존 서버에서 활동 중인 이용자는 성향에 따라 2종의 사전예약 보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자를 열면 총사 전용 아이템 'Mr.스모커의 탄약 벨트(기간제)', 50일 동안 '전설 제작 비법서(각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Mr.스모커의 행운 큐브 (이벤트)' 혹은 레벨에 따라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는 'Mr.스모커의 성장 큐브(이벤트)' 등의 보상을 획득한다.

신규 서버 '발록'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는 '발록의 가호(이벤트)'와 '각성: 발록의 가호(이벤트)' 등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아이템을 소지하면 'PVE 대미지 리덕션' 강화 효과를 얻게 되고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PVP 대미지 리덕션'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리니지M은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쿠폰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했던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와 룬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받을 수 있다. 획득 방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해서 엔씨는 "2022년 6월 21일 리니지M이 5주년을 맞이한다. 리니지M 곁에서 변함없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그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5주년 기념 TJ's 쿠폰을 준비했고 이번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신규 에피소드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기대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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