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힙합문화협회 이종희 부회장(왼쪽)과 NFT나라 임재건 대표. 사진=NFT나라
한국힙합문화협회 이종희 부회장(왼쪽)과 NFT나라 임재건 대표. 사진=NFT나라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회장: 함서연)와 (주)NFTNARA(공동대표: 임재건 외)는 NFT 사업협력관련 협약을 5월 9일 체결했다.

한국힙합문화협회는 한국 힙합관련 문화산업의 선봉장이다. 힙합부문 가수, 댄서, 디제이, 그래피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건전한 힙합문화 보급과 대중화, 힙합 브랜드의 세계화를 실현하여 대한민국 K-컬처 국가브랜드의 위상을 높여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바 있다. 

NFTNARA는 국내 NFT 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NFT마켓플레이스, Defi, PFP, NFT Art 등 다양한 분야에서 NFT를 통한 블록체인 경제에 집중하여 국내 NFT 산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견인하기 위하여 시작된 스타트업 벤처이다.

두 회사는 제1회 양산 월드힙합어벤저스 경연대회(2022년 5월 27~29일,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내특설무대)를 기점으로 본 대회와 NFT를 연계하여 국내 힙합인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국내의 역량 있는 힙합 스타들을 NFT를 통해 미국 등 해외에 알리는 계기를 삼고자 제휴 협력을 개시 하였다.

이번 대회를 기해 대회입상자들은 NFT를 상품으로 받게 되며 대외 참가자와 3일간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 일반 참가자들도 추첨에 의해 NFT를 증정 받게 된다.

양사는 코로나의 종식에 즈음하여 올 한해 계속해서 진행되는 힙합관련 행사의 홍보와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계속하여 블록체인 기술과 NFT 적용을 통해 국내 힙합 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진흥하는 노력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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