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쇼 ‘2022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12일 개막했다.
스카이플레이는 5월 12~13일 킨텍스 제2전시장 플레이엑스포 수출상담회(B2B)에 부스를 열었다. 개막식에 테이프커팅에도 참석한 장상옥 스카이테크놀러지를 현장부스에서 만나봤다.
장 대표는 “스카이플레의 양질 콘텐츠와 온보딩하기 위해 개발사 및 마케팅 파트너들을 만나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했다. 실제로 생각보다 만나고 싶은 중소개발사가 많아 부스를 오픈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스카이플레이는 올해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적극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했다. 앞으로 한국뿐이 아니라 글로벌 사장에도 홍보를 강화할 생각이다. 현재 최소 라인업이 7종이다. 격월로 게임을 출시해 연내 3~4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eP2E 게임을 시작으로 영화, 음악, 스포츠,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을 병행,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NFT를 10여개 제휴를 마쳤다. 6월부터 유명작가, 유명 호텔 등 NFT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를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를 완성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웃었다.
스카이테크놀러지는 싱가포르 법인 주재 하에 쉬운 NFT 비즈니스 플랫폼 ‘SKY Play’ 오픈을 앞두고, MEXC에 이어 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는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고 2021년에는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만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