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가 국내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웹젠이 지난 2월 23일 출시한 ‘뮤오리진3’가 첫 주말을 거쳐 28일 양대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10위 내에 올랐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6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뮤오리진3’는 2월 2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인기순위 1위에 처음 오른 후 지금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다.
웹젠 측은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신규 게임회원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정식서비스 첫날 5개로 출발한 게임서버는 현재 25개까지 늘어나 가파른 이용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뮤오리진3’는 언리얼 엔진4에 기반한 고화질의 그래픽과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을 내세웠다. 더불어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자유로운 화면 시점 등 전작들보다 발전한 게임 시스템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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