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댑터토큰(ADP)이 ‘MEXC GLOBAL(MEXC)’에 상장하기 위한 ‘킥스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MEXC 킥스타터’ 이벤트는 1월 21일(금, 한국시간 기준) 오후 1시~오후 7시 50분까지 상장 대상 프로젝트에 ‘MX토큰’을 사용하여 투표에 참여한다. 

정해진 목표치에 도달했을 시 상장 프로세스가 시작되며, 상장 전 ‘킥스타터’ 투표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에게 에어드랍을 통해 보상한다.

이번 어댑터토큰은 총 1,275,000ADP를 이벤트 종료 후 1시간 이내에 사용자의 총 투표 결과에 따라 비례적으로 분배하여 보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MEXC’의 공식 홈페이지의 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댑터 프로젝트는 ‘콘텐츠 리워드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K-POP, 한류, P2E 게임, 핀테크, 뷰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운영사인 시니스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어댑터(ADAPPTER)’는 스토어에서 ‘뉴스-잡지’ 부문에서 1년 넘게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시니스트의 계열사인 팬브릿지에서 지난해 10월에 런칭한 K-POP 콘텐츠 리워드 플랫폼인 ‘포도알(PODOAL)’은 런칭 후 2개월여만에 엔터테인먼트 부문 인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PT SINEST INDONESIA INTERNATIONAL’을 설립하고 동남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 북미, 유럽 등 어댑터 프로젝트 생태계를 확장하여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있다.

어댑터 프로젝트 관계자는 “어댑터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리워드 플랫폼’이다. 현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MEXC의 ‘킥스타터’ 이벤트가 성공하여 첫 글로벌 거래소 상장이 잘 되길 희망한다. 가상자산 홀더들로부터 어느 정도의 관심을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했다. 

이어 “2022년 안에 글로벌 거래소 10곳에다 상장할 계획이다. ‘어댑터’와 ‘포도알’ 등 어댑터 프로젝트들이 글로벌 유저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거래소 상장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홀더들의 거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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