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뉴스만 담은 ‘최애뉴스’ 등 다양한 팬 활동 지원

K-POP 팬덤 커뮤니티 앱 ‘포도알’이 출시되었다. 

지난 6월 시니스트와 수박랩이 설립한 합작법인 ‘팬브릿지’에서 개발한 K-POP 팬덤 커뮤니티 ‘포도알’ 어플리케이션을 11월 8일 출시하였다. 

‘포도알’ 앱은 다양한 팬 활동으로 얻은 포도알 포인트를 사용하여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특별한 광고를 선물할 수 있는 앱이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뉴스만 담은 ‘최애뉴스’, 팬 투표로 우승자를 뽑는 ‘팬딩투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팬활동 ‘인증서’, 팬덤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등 다양한 팬덤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팬브릿지에서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 서비스 ‘포도알TV’를 2022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포도알TV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의 비공개 영상과 아티스트의 공식 굿즈, 포도알TV의 단독 굿즈로 차별화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이삭 팬브릿지 대표는 “이번 포도알 앱 출시를 통해 글로벌 K-POP 팬덤을 집중시키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글로벌 시장 출시준비와 2022년 상반기 포도알 TV 출시를 통해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막강한 K-POP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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