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1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시프트업(SHIFTUP)이 심혈을 개발한 신작 게임 ‘니케:승리의 여신’이 지스타2021에서 주목할 게임으로 유저 관심을 집중을 받고 있다.
한국 대표선수 게임쇼인 지스타에 첫 출전에다가 대형부스로 출격하는 시프트업의 자신감은 역시 ‘개발사의 본질 가치’ 게임 자체다.
시프트업은 지스타2021에서 시연 위주로 유저에게 가감없이 플레이를 보여줄 것 생각이다.
회사에서 강조하는 ‘니케’에서 주목할 점은 3가지 정도로 정리된다.
우선 모바일게임에서 흔치 않은 TPS게임방식이라는 점이다. 비하인드뷰 형식의 슈팅액션으로 진행된다.
여기에다 SD캐릭터가 아닌 일러스트 그대로를 전투화면에서 즐긴다는 점도 꼽아볼 만하다. 공개된 동영상을 본 유저들은 “잘 만들었다” “미소녀 캐릭터와 액션이 은근히 끌어당긴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3D 페이퍼 폴딩 기술과 스파인, 물리엔진 등 최신 기술들을 2D 게임에 도입하면서 압도적인 퀄리티를 보유하는 점도 유저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시프트업은 지스타2021 부스에서 ‘니케:승리의 여신’을 중심으로 유저들과 소통한다. 여기에다 준비 중인 ‘프로젝트 이브’ 동영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시프트업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아트 디렉터로 독창한 일러스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독자적인 회사를 설립해 ‘데스티니 차일드’로 2016년 구글 애플 매출 1위에 오르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