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미르4’로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추석을 맞아 ‘미르4’ 관련회사 직원들에게 특별 격려금을 지급했다.
위메이드는 “그 동안 미르4 출시 및 글로벌 성공에 고생한 미르4 개발사와 서비스사 등 관계사 직원들에게 추석 격려금을 지급한 것으로, 회사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성취에 대해서 담대하고 과감한 보상을 준비하고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르4’는 PC 게임 ‘미르의전설2’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다. 2020년 11월 한국에 출시되어 3D 그래픽과 동양풍의 무협 액션, 대규모 전쟁 콘텐츠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1년 8월에는 모바일 양대 마켓 및 스팀 등을 통해 170여개국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으며, 특히 스팀에서 일일 동시접속자 수 1만5000명을 넘어서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글로벌 버전에는 블록체인 기술인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와 NFT(대체불가능토큰)가 적용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