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디다트, 명원, 이블라인, 지갑송, 한중월야 등 최강 강사진에게 배워라.”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대표: 김환철, 신동운)는 9월 28일까지 웹소설 예비 작가를 위한 문피아 아카데미 ‘판타지 클래스 6기’를 모집한다.
문피아는 프로 전업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 문피아 아카데미를 설립, 현재까지 100여명에 달하는 유료 연재 작가를 배출해낸 바 있다.
문피아 아카데미는 스타작가의 이론 강의와 전문 PD의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보다 많은 이들이 웹소설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수강료를 무료로 책정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판타지 클래스 6기는 프로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및 신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 입문용 과정이다. 문피아 아카데미 최초로 온라인 클래스로 진행된다.
금강, 디다트, 명원, 이블라인, 지갑송, 한중월야 등 총 매출 합산 200억원 이상을 기록한 현직 작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무협, 대체역사, 스포츠, 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판타지 등 장르별 집필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문피아 아카데미 최초로 온라인 클래스로 진행되며, 주 1회 오프라인 모임을 통한 전문 PD의 1대1 밀착 관리와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문피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아카데미 수강 신청 양식을 기입하고 본인이 창작한 웹소설 2만자 이상과 그 이후의 줄거리를 1000자 이내로 작성해 첨부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내부 심사와 면접을 거쳐 발표하며, 수업 일정은 10월 23일부터 1월 23일까지 총 3개월이다.
김향주 문피아 아카데미사업팀 부장은 “판타지 클래스는 직전 5기 수강생 모집 경쟁률이 12.7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도 높은 프로그램이다. 6기의 경우 다른 아카데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스타 작가들로 강사 라인업을 구성했다. 1세대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만의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인 만큼 탄탄한 실력을 쌓고 싶은 작가 지망생, 신인 작가분들의 많은 지원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