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받았다는 소식에 회사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50분 기준 현재 펄어비스는 전거래일 대비 10.57% 오른 8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8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8일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에서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 받은바 있어 증권가에서는 펄어비스의 목표가를 높히고 있는 상황이다.
검은 사막 모바일은 중국 퍼블리셔인 아이드림스카이를 통해 판호를 받았은 바 있으며 이는 한한령 이후 3번째 판호 발급이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제작한 PC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을 모바일 버전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