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1호 연구소기업, 이번에도 앞서 갔다.”㈜나르마가 지난 22일 고중량 배송 드론(AF160)에 대한 안전성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했다. 나르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1호 연구소기업으로 틸트로터 무인기를 기반으로 드론 배송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체는 고중량 배송을 위한 멀티콥터 형태의 드론이다.‘항공안전법 시행규칙’ 제305조에 따라 무게 25kg 이상의 배송에 투입되기전 반드시 안전성 인증을 받아야 한다. 또한 2년에 1번씩 정기 안정성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나르마의 A
“통영~사량도까지 편도 12km 거리에 100소티 이상 혈액 배송 성공했어요.”나르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1호 연구소기업이다. 2018년에 설립되어 항공우주연구원에서 틸트로터(tilt-rotor) 기술을 출자받았다. 헬리콥터처럼 제자리 비행이 가능한 ‘수직이착륙’과 비행기 형태의 날개 이용한 ‘고속비행’이 가능한 배송드론을 제작하는 세계 최고수 드론 제작업체다.나르마의 틸트로터 배송 드론 ‘AF200’는 비가시권 비행이 가능하다. 나르마는 배송품 드롭시스템을 2가지 보유하고 있다. 현재 SK플래닛에 2대가 납품 완료됐다. 나르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