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돌’ 헬로비너스를 모델로 한 티저 사이트 오픈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싸이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에서 개발한 ‘라임 오딧세이 : 모험의 시작’(이하 라임 오딧세이)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그랜드 오픈(OBT) 일정을 공개했다.

‘라임 오딧세이’의 화려한 부활을 알릴 OBT는 7월 4일부터 시작된다. 다음은 OBT에 앞서 6월 27일 티저 사이트 오픈과 함께 ‘생활 속의 모험’을 담은 헬로비너스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7월 1일과 3일에는 헬로비너스의 모험 화보를 공개해 여신돌 헬로비너스와 함께 한 ‘라임 오딧세이’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헬로비너스와 함께 하는 게임 속 팬 미팅도 7월 6일과 7월 13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라임 오딧세이’의 공식 모델인 헬로비너스는 최근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여타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화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6인조 걸그룹이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라임 오딧세이’가 드디어 많은 분들께 선보일 준비를 마무리하고 OBT 일정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매력 넘치는 ‘라임 오딧세이’의 모험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밝고 쾌활한 그래픽과 통쾌한 액션의 MMORPG ‘라임 오딧세이’는 지난 5월 22일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1525 연령층의 여성들이 전체 접속자 가운데 40%를 차지하며 아기자기한 생활형 콘텐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

‘라임 오딧세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라임 오딧세이’ 홈페이지(http://li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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