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상기반 광고 플랫폼 및 네트워크 선도 기업인 탭조이(www.tapjoy.com)는 한국지사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20일 청담동에 위치한 애니버셔리에서 광고주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디너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탭조이 광고주들이 참석해 1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 보며 올 한해 모바일 광고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탭댄스가 펼쳐져 흥겨운 음악과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탭조이코리아 광고전략팀 손승현 이사는 지난 한해 동안 국/내외의 탭조이의 성공사례를 설명하며 광고주들로부터 탭조이의 모바일 광고 서비스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본 행사에 참석한 삼성화재 김태윤 책임은 “탭조이코리아의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한해 동안 탭조이와 함께하며 삼성화재 발전에 큰 기여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탭조이코리아 임창무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탭조이의 선진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통해 수많은 광고주들이 괄목할 만한 광고 효과를 경험하며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한국지사 설립 1주년을 기념하여 더 많은 광고주들이 탭조이를 통해 최상의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탭조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사용자들에게 보상기반 광고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광고 회사로, <Fast Company>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에서 전체부문 세계 27위, 게임부문 1위, 모바일 부문 2위에 선정되었으며, <2012 Mobi Award>에서 ‘최고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은 바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