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였습니다. 그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데 있어 뛰어난 능력을 가진 기업가였습니다.

잡스의 비전은 “사람들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만들고, 그 기술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기술이 사람들의 삶을 더 편리하고, 즐겁고, 생산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 ‘헤드셋 비전프로’ 공개... “AR로 공간컴퓨팅 시대 열겠다”

그의 철학을 대표하는 말은 “단순함이 최고의 정교함이다”입니다. 그는 제품을 설계할 때, 복잡함을 피하고, 가장 중요한 기능에 집중했습니다. 그는 제품이 사용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잡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단순한 디자인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 기업가였습니다. 그는 애플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그의 제품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잡스의 비전과 철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기술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현 시점에서의 기술개발은 AI(인공지능) 초거대 플랫폼 기반으로 구성됩니다. 앞으로 전체적으로 과금 모델 및 웹3.0의 기반을 둔 연계플랫폼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팀 쿡 CEO는 지난 5일 “AR(증강현실)로 공간컴퓨팅 시대 열겠다”며 애플 최초의 MR(혼합현실) 헤드셋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를 공개했습니다. AR 플랫폼이라고는 하지만 VR(가상현실)도 지원합니다. 

애플은 내년 초부터 비전 프로를 판매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본격적으로 VR과 AR, MR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신호탄입니다. 메타가 81% 독점하는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입니다. 

이 도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고된 것입니다. 애플은 처음부터 미래를 준비해온 기업입니다. 치밀하고 꼼꼼한 준비를 통해 기술력과 창의력을 결합해 오늘날의 애플로 우뚝 선 것입니다.

■ 뉴톤 메시지 패드-퀵타임 VR, 20년 전 기술로 미래의 새로운 지평 준비

한국에 애플코리아가 생기기 전 제가 엘렉스컴퓨터 애플 기술엔지니어 파트를 담당하던 시절은 한국의 한글이 지원이 원활하지 않던 시기였기도 하였습니다.

뉴톤 메시지 패드(Newton MessagePad)는 애플에서 제조한 핸드헬드 컴퓨터입니다. 1993년에 출시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컴퓨터였습니다. 

뉴톤 메시지 패드는 전자 메일, 캘린더, 주소록, 메모,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고 소프트웨어 지원이 부족하여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1997년에 단종됐습니다.

이 기종은 현재 20년 전의 기술로 벌써 미래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앞장서 진행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퀵타임 VR은 1993년도에 출시한 기술 또한 애플에서 퀵타임(QuickTime)용으로 개발한 이미지 파일 형식입니다. 이 형식은 VR 사진, 사진으로 캡처한 파노라마,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개체 보기를 만들고 볼 수 있습니다. 퀵타임 VR은 퀵타임7과 함께 중단되었지만 여전히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퀵타임 VR을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캡처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이러한 이미지를 함께 결합해 퀵타임 VR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기존 이미지를 사용해 퀵타임 VR 파일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경우 이미지를 결합하기 전에 이미지를 왜곡해야 할 수 있습니다.

퀵타임 VR을 볼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퀵타임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퀵타임 플레이어는 맥 및 윈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 퀵타임 VR 파일을 볼 수 있는 여러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퀵타임 VR은 VR을 경험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퀵타임 VR을 사용하여 여행지, 박물관, 심지어 다른 세계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퀵타임 VR은 교육 및 마케팅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의 새 혼합 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 MR 시장 주도 예상

애플의 비전은 AR을 통해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하는 것입니다. 이 비전은 매우 야심차고, 성공한다면 기술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AR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그 잠재력은 매우 높습니다. AR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현실 세계에 가상의 정보를 겹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현실 세계를 더 잘 이해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AR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애플은 AR을 통해 사용자의 삶을 더 생산적이고, 재미있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애플은 AR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물론 애플의 AR 비전이 성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AR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AR의 잠재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애플의 AR 비전이 성공할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AR 비전이 성공한다면, 기술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AR은 기존의 컴퓨팅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것입니다. 애플의 AR 비전은 기술 업계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

비전 프로는 2023년 6월 7일 WWDC 2023에서 발표된 애플의 새로운 MR 헤드셋입니다. 비전 프로의 가격은 3499달러(약 452만 원)이며, 2023년 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비전 프로는 2개의 4K OLED 디스플레이, 18조 픽셀의 3D 8K 비디오, 공간 음향, 아이 트래킹(Eye Tracking), 핸드 트레킹(Hand Tracking), 보이스컨트롤(Voice Control)을 지원합니다. 비전 프로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육, 업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첫 번째 MR 헤드셋이자, 가장 고급스러운 MR 헤드셋 중 하나인 비전 프로는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성능으로 MR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애플은 1990년대부터 꾸준히 ‘혁신’을 거듭해왔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애플의 혁신은 제품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 “애플은 제품이 아니라 새 라이프스타일을 판다”

애플은 1990년대 초에 출시한 아이맥으로 개인용 컴퓨터의 디자인을 혁신했습니다. 아이맥은 이전의 컴퓨터와 달리 둥근 모양의 알루미늄 몸체를 사용했으며, 화려한 색상과 간편한 사용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애플은 또한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와 같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여 모바일 기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모두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애플은 혁신을 통해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단순히 기계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팀 쿡 애플 CEO는 ‘비전 프로’를 발표하면서 “가상현실이 MR 기능을 통해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고 다른 사람과 실제 공간에서 소통하면서 기존 아이폰 앱과 맥 컴퓨터를 연결하는 혁명적인 신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플은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나갈 글로벌  영향 1위 빅테크입니다. 이번 ‘비전 프로’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다른 기업이 아닌 ‘애플’이 기술을 선도해 시장의 잠식된 부분을 현실에 맞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글쓴이=최인호 디캐릭 대표 fix.inho@dcarrick.co.kr 

최인호 대표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디캐릭 대표이사 
한국 메타버스학회 이사
메타버스산업협회 이사
경북 메타버스 전문위원
세종테크노파크 실감콘텐츠 위원
과기부 인재육성 분과 위원
중앙대대학원 객원교수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해외수출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