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두움이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게임주 증시에서 조이맥스와 NHN이 소폭 주가 상승에 성공했다. 7일 현재 조이맥스는 1750원(+6.08%) 오른 3만 550원에, NHN은 7000원(+3.09%) 오른 23만 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것은 각각 명확한 호재(조이맥스는 신작 '윈드러너'의 흥행 돌풍, NHN은 모바일시프트 본격 가동 발표)가 존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밖에 네오위즈와 네오위즈게임즈가 각각 500원(+3.29%, +2.58%) 오른데 그쳤을 뿐 대부분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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