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라쿤슬라이스 for Kakao’에서 솔로대첩에 실망한 솔로들을 위로한다.

라쿤슬라이스 for Kakao에서는 지난 24일 진행된 대규모 게릴라 이벤트 ‘솔로대첩’에서 성사되지 못한 솔로를 위해, 소셜 데이팅 업체 이음(대표 박희은)과 함께 10만 솔로 유저를 위한 모바일 솔로대첩을 진행한다.

오는 2013년 1월 1일까지 라쿤슬라이스 for Kakao를 다운받고, 환경설정> 문의하기> 이벤트 공지> 소개팅 신청하기에 이메일을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유저는 수령받은 쿠폰 번호를 이음 홈페이지(www.i-um.com) 에 등록해 매일 한 명씩 7명의 이성과 소개팅할 수 있다.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한 ‘라쿤슬라이스 for Kakao’는 바이킹 아일랜드의 개발자 조영종 대표의 차기작으로, 공중으로 떠오르는 도넛, 케익 등을 화면을 터치해 잘라내는 슬라이스 게임이다. 정교한 3D 그래픽과 짜릿한 콤보, 개성 강한 펫 등이 슬라이스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라쿤슬라이스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 혹은 구글 플레이(http://goo.gl/J3jMd)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