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복궁 고궁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왕실 유물 관람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가 15일 서울 경복궁 내 위치한 국립 고궁 박물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한 ‘문화재 지킴이 참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선발된 30명 LoL 플레이어 등은 경복궁 역사 돋보기, 경복궁에 얽힌 역사 이야기 교육 및 실제 국립 고궁 박물관 전시실을 통한 조선시대 왕실 유물 관람했다. 이후 조별 학습을 통해 경복궁 내에서 퀴즈 및 미션도전했고, 교육 후 특별 선물로 티모모자 증정했다.
이번이 3번째 교육으로 1개월에 1회, 30명을 대상으로 교육 마련했고, 국립 고궁 박물관의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맡고 있다.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LoL의 한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한 추가 기부계획을 밝힌 바 있다. 12월 중 게임에 소개될 ‘신바람 탈 샤코’ 스킨에 대해, 초기 6개월 간의 판매 금액 전액이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한 활동에 추가적으로 기부한다.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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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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