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픽셀 아트로 재현한 아기자기한 도트 캐릭터와 그래픽 ‘눈길’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온리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이터널 판타지아’를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터널 판타지아’는 여신의 선택을 받아 세상을 구하는 주인공과 용사단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으며, 출시 전 사전예약자 3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추억의 레트로 감성을 담아낸 도트 그래픽의 35종 캐릭터와 무기 그리고 몬스터 레이드, 무한의 탑, PVP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구현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캐릭터들이 장착하는 무기에 따라 역할군과 스킬까지 달라져 검, 창, 활, 총, 지팡이 등 다섯 종류의 무기 및 방어구를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동료 캐릭터들과 전략적 전술을 발휘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도 있다.

아울러 ‘링크 어빌리티’ 시스템을 도입, 스킬의 배치와 사용 순서에 따라 실시간으로 발동 가능한 연계 스킬이 변화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신개념 전투를 제공한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용사 레벨 달성 ▲몬스터 목표 사냥 ▲3성 주디아 픽업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실시되며, 추후 핫타임 선물 이벤트, 발렌타인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든 사전예약자에게 바이올라 및 릴리스 선택권 상자를 지급하며, 사전예약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이아, 골드, 전설장비, 코스튬 등을 제공한다.

온리원게임즈는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피처폰의 감성이 느껴지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되어 전북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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