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27.1%
인공위성 전문업체 쎄트렉아이가 인공위성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40분 쎄트렉아이는 전일대비 15.18% 상승한 4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성산업이 소형화, 다중화가 이뤄지고 있어 '새로운 우주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위성을 활용하는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어 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연구원은"위성 영상은 해양 온도, 기후변화, 농산물 작황과 군사 측면 등 여러 분야로 사용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며 "위성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분석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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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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