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0시 시작, 준비된 60개 서버 조기 마감 “수용 인원 증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사전 캐릭터 생성이 모든 서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트릭스터M’은 16일 00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으며, 하루도 지나지 않아 준비된 60개 서버가 조기 마감되어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캐릭터, 컴퍼니(길드 시스템)를 미리 만들 수 있다.

고윤호 트릭스터M 사업실장은 “사전예약에 이어 사전 캐릭터 생성에 보여준 이용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트릭스터M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브랜드 사이트와 ‘퍼플’에서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에서 획득한 포인트는 ‘트릭스터M’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영웅드릴 랜덤상자, 종합강화상자, 방어구강화석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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