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과 김수조 선수…잼팟의 공식 홀덤 프로 선수로 활약

잼팟(대표 고세욱)은 정통 홀덤 게임 WPL(Winjoy Poker League, 윈조이 포커 리그)을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WPL’은 국제적인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는 텍사스 홀덤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대규모 토너먼트 콘텐츠와 복수의 경기를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 기능을 통해 전략적인 두뇌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국제 토너먼트 룰(TDA)을 기반으로 하는 토너먼트 시스템과 랜덤 딜링 시스템(RNG)을 인증 받아 모든 이용자들이 공정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과 PC 플랫폼 간 연동 플레이가 가능해 이용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편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잼팟은 홀덤 및 ‘WPL’의 대중화와 마인드 스포츠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임요환과 한국 홀덤 정상급 플레이어인 김수조 선수를 잼팟의 공식 홀덤 프로 선수로 계약을 체결했다. 임요환, 김수조, 공서영 등이 출연해 홀덤 플레이어를 육성하는 예능 콘텐츠 ‘홀덤클라쓰’도 WP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중이다.

잼팟 관계자는 “WPL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이벤트도 12월 중순 중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